블로그에 후기를 쓰는 건 오랜만인듯 싶내요. 필력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후기 한번 써봤습니다. 어제(2013.01.25) Std.IO 에서 개최한 Hello, World! 컨퍼런스에 다녀 왔습니다. 건국대학교에서 열렸었는대.. 집에서 건국대까지 꽤나 멀더군요. 지하철에만 한참 있었다가 내렸습니다. 지하철 타고 가는대... 7호선 청담역에서 사람들 다 빠지더군요(?) 청담에 뭐가 있나 봅니다(?) 그리고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 도착 했습니다. 건대입구역에서 내려서 건국대 안에있는 이정표와 지도를 보니... 건국대학교가 엄청 넓더군요. 새천년관은 어린이대공원역과 훨씬 더 가까울 정도로... 도착해서 같이 컨퍼런스 참석하는 친구들과 뭐좀 먹고 들어가려 했는대. 늦어서 걍 컨퍼런스 장소로 입장 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컨퍼런스 사전 이벤트가 두번 있었는대, 두번 다 당첨되서(ㅋㅋㅋㅋ) 가장 앞 좌석에 앉고, 기념품도 받았습니다. 앞좌석이 여러모로 좋더군요. 연사자분들 잘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책상도 있어서. 이것저것 매모하기도 수월하더군요. 10시가 되자 컨퍼런스가 시작 되었습니다. 연서자들을 소개하는 영상이 나오고,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연사자분들 세션에 앞서, "Hello, World!" 컨퍼런스에 대한 소개와, 행사를 주최한 "Std.IO"에 대한 소개 그리고 연사자 분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계최한 "Std.IO"를 구성하는 각 대학 동아리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숭실대 GDG SSU, 이화 앱센터(이화여대를 본거지(?)로 하는 연합동아리), 인하대 IGRUS, 중앙 ZEROPAGE 동아리 각 한분 나오셔